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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가볼 만한 곳!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

by GoodDayDeveloper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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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대부도 여행을 간 김에 유명하다는 시화나래휴게소 달 전망대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대부도와 오이도를 잊는 다리 가운데에 있고 조력발전소 옆에 있어 인상적이였습니다.

관람료는 무료! 입니다 ㅎ

 

 

 

다행이 날이 좋아서 기분 좋게 갈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 높더라구요!

25층 아파트 높이라고 합니다!

 

 

 

도로를 따라 쭉 가시면 1층에 달 전망대 탑승입구가 있습니다.

도로 바닥에 안내표시가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아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커피도 팔고 다양한 악세사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와 아이 과자를 구입해서 저희도 자리에 앉았습니다 ㅎ

 

 

조력발전소를 전망으로한 자리에 앉아서 경치를 바라보는데 마침 물을 개방하여 여러모로 참 좋았습니다ㅎ

날이 좋아서 그런지 인천 송도  쪽까지 다 볼수가 있더라구요

 

 

커피 파는곳 반대편으로 가시면 바닥유리에서 걸을 수 있도록 체험길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전망을 보는 사람들 못지 않게 이곳에서도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들 좋아하더라구요!

 

 

 

 

이 체험을 끝으로 내려왔습니다.

저희는 오전 11시 30분 정도에 관람을 하였을 땐 대기가 없었는데 내려올때 즘에는 대기 줄이 길더라구요

사람들 몰리는 시간에는 대기도 어느정도는 해야하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아무래도 고층의 전망이고 바람이 많이 부는 바닷가이다 보니

계속 흔들려서 속이 울렁울렁거림니다...

저 뿐만아니라 와이프도 그렇고 다들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오래 있긴 힘들어서 내려와서 벤치에 쉬었습니다.

이 또한 날이 좋아 그런지 좋더라구요 ㅎㅎ

 

 

이 곳은 휴게소란 개념보다는 공원 쪽이 더 가까운 곳입니다.

씽씽이 타는 아이들도 많고 벤치에 누어 쉬시는 어르신, 도시락을 가져온 가족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희 가족 또한 이렇게 멋진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서 여기 들리시게 된다면 전망대에서는 대기줄과 멀미를 피하시고

도시락을 지참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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