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볼만한곳] 여주곤충박물관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주곤충박물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여주곤충박물관은 여주IC에서 5분정도 거리에 바로 위치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허나 중요한 점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이 매우 혼잡한 점 참고바랍니다...

(여주곤충박물관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옆에 조그만한 아울렛이 있는데 그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보시면 일부 표가 7~10% 할인하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특별히 할인되는 부분은 없는 것 같으니 인터넷에서 예매 후 방문하세요~~

 

 

 

전 처음 잘못온줄 알았습니다...아울렛 안에 곤충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냥 아울렛 건물에 곤충박물관이 있는걸로 이해하시는게 편합니다.

 

 

관은 1관부터 4관까지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물 두개의 곤충박물관입니다.

 

1관입니다.

 

1관은 박제된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조그만한 문으로 나가면 2관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2관입니다.

 

2관은 어두운 환경에서 개인에게 지급되는 휴대용 전등으로 불을 비추면서 곤충들을 보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주로 거미와 같은 파충류가 있는 장소입니다.

 

 

 

나가면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2층은 3관과 4관이 있는 장소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게되면 복도에 각종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금붕어 체험이나 나무목걸이 만들기, 곤충을 구입하는 등의 여러 이벤트가 있습니다.

물론 장난감을 파는 곳도 있네요... 그놈의 장난감..

 

 

3관입니다.

 

3관은 뱀이나 도마뱀, 카멜레온, 거북이 등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뱀, 도마뱀, 카멜레온, 거북이를 만져볼 수 있습니다.

 

 

 

4관입니다.

 

4관은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유충들이나 사마귀, 개미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유충을 직접 만져보거나 체험할 수 가 있습니다.

 

 

 

 

 

 

4관까지의 관람을 모두 마치고 나왔습니다...

밖에서 봤을때는 건물이 커보여서 4관 나가면서 안내원분께 여기가 끝이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 만큼 약간 코스가 짧아 아쉬웠지만....

흥미로운 점은 이곳 3관과 4관에서 곤충들을 직접 만져보고할 수 있는 체험이 많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저도 아이때문에 이런 비슷한 체험장을 많이 다녀봤지만 곤충을 이렇게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곳은 극히 드뭅니다... 그래서 아이가 많이 좋아해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2021년 5월에 확장을해서 현재 크기보다 3배정도는 더 커진다고하니 이 이후에 다시 한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시간 나실때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