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부안] 바라한펜션 숙박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변산반도에 위치한 바라한펜션이라는 곳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지원금 따윈 안 받은 솔직 후기이기 때문에 믿고 보셔도 됩니다 ㅎㅎㅎ)

우선 위치는 오션뷰호텔이기 때문에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부안IC에서 조금 더 들어가야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저희는 501호에 숙박을 하였습니다~~~가장 높은 층에 위치하여 있어서 

가장 인기가 많은 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이 뷰 맛집이라는데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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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뒷편에 주차장 건물입니다.

 

뒷편으로 가면 입구가 나오고

 

1층 라운지 입니다.  분위기 있게 꾸며 놓았네요

 

저희는 501호에 머물 예정입니다.

 

벽에 새겨진 글입니다. 저 말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문을 열고 들어간 현관 모습입니다. 바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 옆에는 침실로 가는 복층 계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1층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주방쪽 식기가 참 예쁘네요 인테이러와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옷장도 있구요~~

전면과 측면 모두 바다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저 검은색 매트는 스파하는 곳입니다 이물질 방지용이겠죠~

측면이 다 바다는 아닙니다

화장실도 깔끔하네요

 

2층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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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또한 오션뷰!! 전망도 좋고 퀸사이즈의 침대가 두개 있어서 

저희 가족은 침대를 붙여서 다 같이 자서 좋았습니다

 

아들이 이 빨간색 의자를 엄청 좋아하더군요...집에 가져가자고...

테라스입니다. 정말 뷰맛집입니다!

 

 

1층으로 내려와서 스파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물도 깨끗하고 이물질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스파를 다 하고 추출해서 멕시칸 타코를 먹기로했습니다.

 

간단히 맥주한잔과 함께요

 

 

실컸놀고 쉬다가 노을이 지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

날도 추운데 밖에 나갈 것 없이 펜션안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해가 지고 맛있는 저녁과

 

 

아이 재우고 술한잔 먹는 여유까지

 

 

 

제가 펜션을 많이 다녀봤지만 가성비로나 느낌으로나 이만한 펜션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이 정도의 뷰에는 아깝지 않다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펜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