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동궁원 [feat.버트파크,실내관광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동궁원이라는 곳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경주동궁원은 옛 안압지에서 최초로 화초와 동물을 길렀다는 역사를 스토리텔링하여 식물원과 동물원을 만든 멋진 관광지입니다. 워낙 넓은 곳이기도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동물원과 식물원을 나눠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 페이지는 경주동궁원 버드파크 포스팅입니다!

경주동궁원의 위치입니다. 경주IC에서 그렇게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잘 보셔야합니다!

근데 버드파크 입장료가 엄청납니다.. 인당 17,000원입니다 하하핳

많이 비싸네요 ㅜㅜ

이곳이 버드파크입니다.

한마디로 새의 나라이죠.. 새가 정말 많습니다

새 바로 옆에 뱀도 있네요... 새 옆에 뱀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거북이도 있구요

손소독을 하고 특정지역에 들어가면 앵무새를 만질 수 있는 체험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참 많고 좋아하더라구요

앵무새들이 자주 사람어깨나 머리위에 올라가니 새를 싫어하시는분들은 조심하세요!!

나가서 철창에 있는 새들이 참 많습니다. 앵무새를 정말 실컷봤습니다..

수족관도 있어서 새뿐만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왕 거북이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네요!

새끼오리들또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ㅎㅎ

잉어는 어딜가나 이런가봅니다..

이곳도 새가 사는곳이라 무척덥습니다. 참고하시구요

2층에도 관람하는 곳이 있습니다

2층은 주로 새에 관한 기록을 남겨놓은 전시관입니다.

글이 많아 아이들이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ㅎㅎ

안에 음식파는곳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밖으로 나가게 되면 조그만한 농장이 있습니다. 말이나 오리, 타조, 염소등이 있는곳 말이죠

그리고 바로 옆에 별관정도의 식물원이 또 있는데 이곳도 오리나 작은 동물들이 자리하고 있어 꽤 볼만한 곳이였습니다.

확실히 버드파크라 새가 많았고 아이들이 새와 어울릴 수 있는 체험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입장료가 인당 17,000원은 무시못할 것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