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황리단길 [feat.데이트코스,산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황리단길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입니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입니다.

 

타지역에서 놀러오시는분들은 중요!!

경주 IC에서 바로 나오면 유명 관광지인 첨성대와 대릉원이 자리잡고 있고 바로 옆에 이곳 황리단길이 있기때문에

이곳 황리단길에서 식사나 카페를 들린 후 관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식사를 미리하고 왔기 때문에 가게를 들리지 않고 황리단길이 어떤곳인지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사진에서와 가팅 많은 이정표들이 있습니다. 황리단길이 꽤나 넓기 때문에 미리 맛집이나 카페를 찾아보시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한옥을 바탕으로한 건물들에 상가들이 있는 형태입니다.

 

 

 

지나가다 급사진촬영도 재밌을것 같네요 ㅎㅎ

 

재밌는 모양의 가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옥건물에 상가임대라 하는게 흥미롭네요 ㅎㅎ

 

 

저는 밥을 먹고 들린거라 황리단길을 눈으로만 보고 왔지만 이색적인 가게들이 많이 있어 식사를 못한것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잘 계획세우고 방문하면 멋진 추억을 만들수 있을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