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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가볼만한 곳! 아미미술관

by GoodDayDeveloper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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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미미술관이라는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아미미술관은 충청남도 당진에 위치한 미술관으로써 농촌에서 폐교가 된 초등학교를 매입하여 만든 미술관입니다.

특별한 이력만큼 다른 미술관과는 색다른 매력이 있어보입니다.

 

 

미술관 앞 주차장 장소는 여유가 있어 주차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ㅎㅎ

 

입구 앞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아래 사진과 같이 미성년자 : 4000원 / 성인 :6000원 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00 ~ 오후 18:00 까지입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입구 사진부터 다른미술관과는 다르죠?

자연과 함께있는 미술관이라는게 색다르네요~

 

색다른 미술관답게 아기자기한 조형물도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미술관답게 예술작품으로 가득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초등학교를 가지고 만든 미술관이기때문에 각각의 반마다 카테고리를 나뉘어 작품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 역시 색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전시관과는 다르게 맨 끝쪽의 소품들을 이용한 전시를 했는데 시각적으로도 많이 눈에 띄기도 하고 사람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습니다 ㅎ

 

 

 

 

 

 

미술관 뒷편은 옛날 학교 뒷골목처럼 추억을 생각나게 하면서도 예술작품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는분들이 많네요

 

반대편을 구경하지 못해서 다시 반대편 전시관을 가기 위해서 복도로 들어왔습니다 

 

복도 벽에 있는 예술작품들도 한껏 미술관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네요

 

 

복도도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입구에서 왼쪽편에 있는 전시관인데 오른쪽 전시관과는 다른 분위기의 멋진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미술관 뒷편에는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장소와 옛 초갓집을 보존한 장소가 있습니다.

이곳 또한 미술관이 멋져서 그런지 운치가 있는 장소였습니다 ㅎ

 

 

 

미술관 앞쪽에는 옛 학교 운동장을 잔디와 식물들과 같이 꾸며놨는데 이 곳도 상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파란색과 어울리는 카페도 눈에 띄는 장소중에 하나였습니다!

 

가격대비 구경하기도 괜찮은 곳이였고 추운 겨울이 되더라도 미술관이라는 특성상

실내에서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미술관과는 다르게 자연과 함께 있는 미술관이라는 점이 진지한 미술관의 이미를 벗어나 가볍게 산책하면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가족 또는 연인과 산책하며 시간을 보낼 장소를 찾으신다면 여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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