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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riting

갤럭시 버즈 라이브 실구매 사용 후기

by GoodDayDeveloper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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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어폰을 끼면 이어폰 고무캡에 의해 땀이 차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픈형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출시되어 필요성이 느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이 오픈형 타입의 제품이다 보니 여러가지 이슈를 많이 가지고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갤러시 버즈 라이브 구입 후 사용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기능들은 글보단 사진으로 보여드리는게 이해하기 쉽겠죠?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대해 이것 저것 검색하다 보니 배터리 용량이나 음악재생시간은 대체적으로 준수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한달정도 사용해보니 음악은 5시간정도 들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대신 충전 속도가 엄청납니다! 10분만 충전해도 20~30%프로가 충전되니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땐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이슈 기능들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노이즈 캔슬링
  2. 착용감
  3. 빅스비 지원

 

 

첫번째 노이즈 캔슬링 기능입니다.

 

저는 처음 접한 기능이라 그런지 유용하게 사용되는 기능이더라구요.

상쇄간섭을 노이즈캔슬링 회로에서 일으켜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이라 합니다.. 그 때문에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음악이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인 것이죠!

기존 갤럭시 버즈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이 없을 뿐더러 에어팟에서만 적용되었던 기능이라 에어팟보다 저렴한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착용감입니다.

 

여기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습니다. 기존 이어폰과는 많이 다른 오픈형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솔직히 처음에는 익숙치가 않아 적응이 안된 점이 있으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착용하다보면 귀에 있나 싶을 정도로 착용감이 좋습니다. 

삼성에서 생각없게 출시하지 않았겠지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ㅎㅎ;

 

 

 

 

세번째는 빅스비 연동입니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하여 빅스비 호출 설정을 하면 음성으로 음악소리를 줄이거나 끌수 있는 기능입니다.

항상 이어폰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수 있으나 별로 사용이 많지 않는 분들에게는 필요 없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음성으로 이어폰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ㅎ

 

 

 


 

많은 이슈를 만드는 제품이나 저는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이어폰을 착용하면 귀에 땀이 차거나 하는 부담감때문에 오픈형 타입을 선택했는데

오픈형 타입이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타거나 착용감이 않좋다거나 

여러 평들이 있으나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더라구요..

오픈형만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지원받아 작성한 글이 아닌 실구매 후기 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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