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멋진 오션뷰 펜션에 대해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내의 가게 매출은 없다싶이 엄청나게 감소를 하여 우울증 걸리기 일보직전의 얼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바다가 보고싶다하여 열심히 펜션을 찾아 보았습니다.
보통 펜션 소개에 오션뷰라 되어 있고 오션뷰가 아닌 경우들이 많아서 더욱 신중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결국 찾은 펜션은 영덕의 '비사이드 펜션' 입니다!
아래는 사이트에서 퍼 온 사진인데 정말 저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사진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101번방에 투숙을 하였습니다.!
비사이드 펜션 ( http://www.bsidepoolvilla.com/ )
오자마자 바다가 앞에 있는 전망은 너무 멋지더라구요!
객실 1층에는 히노끼탕이 있어서 이처럼 추운 겨울에는 아이와 물놀이하기 정말 좋은 펜션입니다!
집에서 가지고 온 물놀이 장난감과 정말 즐겁게 물놀이 하더라구요 :)
2층 침대방에서 찍은 배경입니다. 누어서도 바다를 볼수있는 펜션은 많지 않을 겁니다!
빔도 있어서 큰 화면으로........ 공룡 만화, 뽀로로도 보았습니다...ㅜㅜ
바로 앞에 해변이 있기 때문에 바다에서 산책을하면서 놀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모래 놀이 장난감을 들고 해변가로 가서 2시간 가까이 놀다 왔습니다. :)
실컷 물놀이, 해변에서 산책을하고 바비큐를 요청을 하여 허기진 속을 달랬습니다 ㅎ
저희는 펜션 근처에 하나로 마트가 있어서 그 곳에서 고기와 술을 사고 하나로마트 근처에 후포항이 있어 그곳에서 회를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펜션 바로 윗쪽에 구멍가게 슈퍼가 하나 있고 3분거리에 편의점이 있어서 식재료가 떨어져도 언제든 다녀올 수 가 있었습니다.)
저녁을 다 먹은 후 가족과 같이 불꽃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아들은 즐거웠는지 아직도 틈만나면 펜션가서 불꽃놀이를 하자고 합니다 ^^;;
아침에 히노끼탕에 찍은 뷰입니다. 정말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여유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영덕까지의 이동은 힘들었지만 정말 알차게 즐기다 온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우울한 아내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찾은 펜션인데 후회할까 걱정이 많았지만 아내와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이 나중에 또 오자 해서 다시 재 방문할 예정입니다. ㅎ;
저희 가족처럼 힘들고 지칠 때에는 멋진 오션뷰 펜션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다 가는 것도 멋진 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되시면 멋진 펜션 '비사이드 펜션' 에 놀러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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