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omestic Travel

[영덕] 오션뷰 '솔향기민박펜션' 방문 후기 (+가성비 펜션)

by GoodDayDeveloper 2022. 11. 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덕에 있는 오션뷰 펜션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은 '솔향기민박펜션' 이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은 펜션입니다.

제가 머문 '노을' 이란 방은 투베이 형식에 11월 주말 기준 149,0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원룸도 아니고 투베이 형태의 오션뷰 펜션이 15만원이라는 것이 

청결 상태나 여러가지로 의심되었지만, 결과적으로 꽤 괜찮은 펜션이기에 소개해보려 합니다.

 

 

 

 

 

위치

 

영덕 IC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저희는 강구항에서 대게를 먹고 이동했는데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펜션 외관

 

 

사진에 보이듯이 목조 건물에 원색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보기에는 허름하지만 안에 보면 아기자기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펜션 내부 (노을)

 

저희는 노을이라는 방을 사용하였습니다.

4명 기준 최대 6명의 투베이 형식이며,

방 안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 펜션입니다.

 

생각보다 좁지 않아서 4명이서는 충분히 머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반응형

 

 

 

 

 

 

바비큐장

 

 

방 옆쪽에 바비큐장이 붙어 있습니다.

주변으로 바람막이가 되어 있어서 11월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바비큐 비용은 2만 5천원이였습니다. 비용은 좀 비싼감이 있네요..

 

그리고 바비큐를 하면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였습니다!

 

 

 

 

 

 

 

 

펜션에서 바라보는 경치

 

 

방 안에서나 방을 나오면 펼쳐지는 경치가 정말 좋아서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후기

 

 

이 곳  '솔향기펜션'은 옥탑방같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방의 시설은 엄청 좋지 않으나 아기자기한 느낌과 아늑한 감성이 있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난방도 잘되어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꼭대기에 있어서 우풍이 좀 있는 편이긴 합니다.)

 

 

이 가격대에 영덕 꼭대기 집에서 바다를 보면서 머물 수 있다는 것이 흔치 않습니다!

바로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했구요.

 

 

물론 고급스럽고 깨끗한 시설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비추하나,

옥탑방과 같은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