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자전거 박물관 관람 솔직 후기

 

국내 자전거 박물관은 경기도 부천과 경상북도 상주 이렇게 2곳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상주 자전거 박물관에 대한 방문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위치

 

 

상주 IC에서 10분거리이며, 상주 시내에서는 약 15분정도 소요됩니다.

 

 

 

 

 

박물관 주차장

 

 

토요일날 오후에 방문했는데 방문객이 그렇게 많진 않았습니다.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난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 및 요금 

 

 

운영시간은 09:30분부터 17:00시까지입니다.

 

 

 

요금은 어른 1000원 청소년 500원입니다. 

청소년은 7세부터 18세 이하이며,

상주시민 및 근처 시설 이용시에 50% 할인이 됩니다.

 

할인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가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입장료가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입장권은 전시관 들어갈때 한번, 자전거 체험할때 한번 이렇게 총 두번이 필요합니다.

입장권을 끊으면 전시관 / 자전거 체험 모두 무료로 가능합니다.

 

 

 

전시관

 

 

 

매표소 바로 옆쪽편에 전시관이 보입니다.

꽤나 멋진 모습이네요.

 

 

 

 

 

 

전시관은 크게 기획전시실 / 4D영상관 / 상설전시관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시관엔 사람이 많지 않아 4D영상관은 운영하지 않는 듯 했습니다.

 

전시관 규모가 크지 않고 대부분 사람들이 자전거 체험하러 왔기 때문에 4D 영상관은 찬밥 신세같네요..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네요. 4D 영상관이 안하기 때문에

1층 전시관 / 2층 전시관 이렇게 두곳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1층 전시관 (기획 전시관)

 

이곳은 상주시 자전거 활동에 대한 역사부터 활동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상주에서 자전거에 대한 대회도 많이 치뤄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두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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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시관 (상설 전시관)

 

 

1층에서는 상주시에 대한 자전거 활동 전시를 했다면,

2층은 전체적인 자전거 역사와 이색 자전거 및 체험 활동들이 모여있는 장소입니다.

 

 

 

 

 

 

자전거 체험장

 

매표소에서 왼쪽이 전시관이였다면 반대편인 오른쪽엔 자전거 체험장이 있습니다.

별도의 이용료가 없이 입장권만 확인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성인과 어린이 자전거 장소가 구분되어 있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커플 자전거와 가족 자전거 등이 있어 

연인이나 가족끼리 오더라도 충분히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상주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