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한적한 해변 '사천해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많은곳도 재밌지만,

가끔은 한적한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적한 해변인 '사천해변' 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천해변은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5분정도 거리인 한적한 해변입니다.
이곳은 간단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데 사람이 한적하기도하고 저는 이모님네 근처라 자주 찾는 곳입니다.

그리고 북강릉IC에서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도 좋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차박을 원하시는 분들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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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소나무숲에 텐트가 가능했는데 

소나무 보호 차원으로 텐트를 치지 못하면서 소나무 앞으로 차박하는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조끼랑 튜브를 빌려주는 곳도 있으며, 가격은 개당 만원입니다.

 

 

주말인 토요일 풍경입니다. 그나마 사람 많은게 이정도라 한적히 놀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것도 사람이 많다하면 아래 사진처럼 조금만 오른쪽으로 가면 한적하게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ㅎ

 

 

튜브 빌리는 곳과 안전요원도 있기도하고, 근처에 화장실과 편의점 / 고기집 하나와 / 카페 하나가 있습니다.

이 정도면 편의시설은 다 있는거 같네요..

 

말 그대로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피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차박을 한다거나 해수욕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