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보울 매우 솔직한 방문 후기

 

북촌에 일정이 있어 일을 보고 식사를 하기 위해 맛집을 찾다보니 '도라보울' 이란 카레집을 찾았습니다.

 

후기가 매우 좋았고 무엇보다 카레보다는 야채가 매우 돋보이는 사진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지요.

 

 

이색적이면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음식 사진들로 인해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호불호가 많은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상호명 : 보라보울

주소 :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4

영업시간 : 

위치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 후 이동하기가 편리합니다.

 

 

도라보울 매우 솔직한 방문 후기 

 

 

11시 30분 오픈이라 11시 20분에 먼저 도착하였는데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다행이 사진에 있는 모든 사람들까지는 오픈하자마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공휴일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최소 15분 전에는 기다려야할 것 같네요..

 

 

 

가게도 카레집에 맞는 분위기에 깔끔한 편입니다. 

 

 

유명한 맛집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입니다. 

 

저희는 도라 바다이야기 / 치킨과 하루 야채 17총 / 이베리코 돼지고기와 야채  이렇게 3개를 주문했습니다.

 

 

인테리어가 나쁘지 않아 가족이나 연인이 오기 충분한 분위기 입니다.

 

도라 바다이야기

 

 

치킨과 하루 야채 17종

 

 

이베리코 돼지고기와 야채

 

 

기본적으로 돼지고기나 치킨이 들어간 메뉴를 시키면 고기들이 나오는데 양이 매우 적습니다.

 

또한 도라 바다이야기는 해산물 세트인데 생선까스 하나에 새우 두개와 조개 두개가 다입니다.

 

결국 고기는 맛만 보고 야채랑 밥이랑 먹어야하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보니 양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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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저는 지인이 야채를 좋아하는 것을 고려해서 방문을 했는데

 

야채를 아주 좋아하지 않는 이상 다 남겨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카레도 엄청 맛있거나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단지 다양한 야채를 먹을 수 있다는 이미지 때문에 웨이팅을 하면서 까지 방문을 하는 것 같은데 맛에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야채를 아주 좋아하지 않는 이상 취향에 맞는 맛집을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