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문 코타키나발루의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더 마젤란 수트라는 5성급 호텔에 해변가에 위치한 리조트입니다.
또한 바로 앞에 섬이 있어서 다양한 호핑투어도 즐길 수 있고,
이마고 쇼핑몰이나 필리피노 마켓과 같은 관광지 및 시내와 인접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글로 소개하는것보단 사진이 좋을 것 같아 사진을 왕창 찍어왔습니다..
사진으로 리조트 곳곳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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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
확실히 관광지의 대표 리조트답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높은 천장과 넓은 로비는 웅장함을 보여주고
편의점이나 식당과 같은 여러 부대시설이 있어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호텔 외부
호텔 외부는 조경이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조깅할 수 있도록 길도 잘 조성되어 있고,
3개의 큰 수영장이 있어서 복잡함 없이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조깅길을 걸으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리조트 앞 바다를 촬영한 영상인데 물이 너무너무 맑아서 물고기들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호텔 식당 (조식)
리조트에 머물게 되면 매일 먹게되는 식당도 무시할 순 없을 겁니다.
더 마젤란 수트라 식당은 생각보다 깔끔하며,
수영장과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위치해 있어서 뷰도 좋았고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식사를 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편의점
여러 편의시설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곳은 편의점이겠죠!
편의점에는 리조트답게 휴양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옷이나 수영복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밖에 기념품이나 모자도 있고,
음식중에는 신라면이 많이 구비 되어있는게 눈길을 끌었습니다.
맥주나 담배도 판매하니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는덴 큰 문제를 없는 것 같습니다.
숙소 (방)
전 침대 두개가 있는 디럭스 방에 숙박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침대 쿠션도 좋았고 왠만한 물품은 다 배치되어 있어서 불편한건 없었던거 같아요.
호텔 야경
호텔 야경 또한 멋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호텔 바나 식당에서 공연도 이루어져서
휴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기도 합니다.
숙박 후기
코타키나발루는 처음이지만 이 정도의 리조트면
충분히 휴양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으로 담기에 부족할 정도로 멋진 곳이라 생각하고
가족들이랑 다시 와야겠다란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내에 있는 호텔보다는 접근성 좋고 멋진 배경의
이곳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에 머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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